MBN '현역가왕2' 최종 순위 및 결승전 리뷰 – 박서진 우승!

MBN의 인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대망의 결승전을 마무리하며, 제2대 현역가왕이 탄생했습니다. 최종 우승자는 박서진으로, 그는 막강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번 결승전은 수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실시간 문자 투표까지 더해져 더욱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습니다.

'현역가왕2' 최종 순위 TOP10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 박서진 (4574점) → 우승!

박서진은 결승전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보이스를 선보이며 최종 4574점을 기록, 제2대 현역가왕의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그의 무대는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를 사로잡았으며, 마지막까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습니다.

2위 – 진해성 (3969.95점)

진해성은 2위에 올랐지만, 그의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무대를 마친 후 세상을 떠난 외할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3위 – 에녹 (3648.76점)

에녹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TOP3에 들며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4위 – 신승태 (3508.82점)

신승태는 독창적인 창법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4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5위 – 김준수 (3461.37점)

김준수는 감미로운 음색과 깊은 감성을 담은 무대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6위 – 최수호 (3379.53점)

최수호는 안정적인 보컬과 뛰어난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TOP7에 들었습니다.

7위 – 강문경 (3316.53점)

강문경은 힘 있는 창법과 감미로운 표현력으로 7위에 올라, '한일가왕전'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8위 – 환희 (3150.11점)

9위 – 김수찬 (3058.72점)

10위 – 신유 (2779.54점)

이들은 아쉽게도 TOP7에 들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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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현역가왕2' 우승 소감 및 특전

우승을 차지한 박서진은 "정말 우승할 줄 몰라 소감도 준비하지 못했다. 머릿속이 하얘진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하늘에 있는 형들을 떠올리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박서진에게는 우승 상금 1억 원, 국내외 투어 콘서트, 우승곡 제작 등의 특전이 주어졌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현역가왕2' 결승전, 역대급 문자 투표 참여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실시간 문자 투표가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으며, 총 243만 4804표 중 203만 3583표가 유효표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처럼 대중의 참여도가 높은 만큼,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한일가왕전' 출전자 – 대한민국을 대표할 TOP7

이번 결승전에서 선정된 TOP7(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은 **2025년 '한일가왕전'**에 출전하게 됩니다.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맞붙는 대형 무대이며, 앞으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