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쌍용 토레스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급 관심이 생겨서 토레스 전기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토레스는 쌍용 내연기관차인 SUV차량으로 인기를 끌으며 2만 대 이상 팔린 차입니다.
그런데 쌍용에서 이것을 기반으로 전기 차을 출시 한다고 하고
내년에는 픽업트럭도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1. 쌍용 토레스 전기차 스펙
◆쌍용 전기차는 환경부 인증기준으로 충전주행가능 거리가 400~420KM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쌍용차가 중국 비아디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기존 비아디 배터리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기준으로 했을 때 예상한
충전 주행 가는 거리였습니다.
그런데 400KM 이상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대이상의 스펙이 나올 것입니다.
이 정도의 전기차 스펙이라면 가격만 잘 나온다면 대박입니다.
2. 쌍용 토레스 전기차 가격
◆쌍용 토레스 전기차 가격을 잡을 수 있으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쉐보레 트랙스 신차가격이 2052만 원으로 확정되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토레스는 트랙스보다 위급이고 차체도 훨씬 크고 동시에 내연기관 모델이 디자인이랑 가격으로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토레스의 전기차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상해 볼 수 있는 가격은 전기차 보조금을 포함한 가격으로 3천만 원 초반에서 시작해서 풀옵션 모델은 3800만 원을 넘기기 않는다면 좋은 가격대인 것 같다고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쌍용전기차는 보조금을 100%를 받을 수 없습니다. 충전주행가능거리가 400KM 넘는다면 성능면에선 100%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겠지만 인센티브 개념으로 지급되는 인프라 관련 중앙정부 보조금 100% 금액인 680만 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중앙정부 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 800만 원에서 1천만 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이 900만 원이라고 가정한다면
보조금을 포함해서 표시가격이 4100만 원에서 4700만 원 사이에서 가격이 책정된다면 매력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의 코나 전기차가 5 천마원 초반대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풀옵션을 한다면 6천만 원대에 형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보조금 천만 원을 받는 다 고해도 4천에서 5천만 원대입니다.
저희가 예상한 가격대에 쌍용 전기차의 가격이 형성된다면 대한민국 전기차 시장의 가성비 자동차는 폭스바겐등이 아닌
쌍용 전기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쌍용차의 마케팅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가끔 제조사가 공식입장이나 해명 같은 것을 내보낼 때 내용이 너무 아쉽고
잘못이나 실수 실책등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고 어려운 말을 섞어서 입장문을 냅니다.
그런데 쌍용차동차는 공식채널을 업로드하면서 토레스 성적이 잘 나왔고 구매고객들에게 감사한다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초기 구매자들을 위한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초기 문제가 되었던 눈 쌓임 문제 안드로이드 오토랑 애플 카프레이 같은 미러링 문제들을 초기 구매한 고객들도 모두 케어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쌍용차의 잘못된 것의 인정과 사후케어등은 주목해 볼 만합니다.
토레스 전기차의 가격 기본 정보 및 상세 제원은 이번 3월30일 서울 모빌리티 쇼를 통해서 보도 공개 한닫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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