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채털리 부인의 연인 줄거리 리뷰

1. 영화 채털리 부인의 연인 줄거리

귀족 가문인 클리퍼드 채털리와 결혼하게 된 코니

성대한 결혼식이 끝나고 미래를 희망과 계획을 하는데

첫날밤을 맞이하나 두 사람

다음날 남편은 전쟁 중이라 전쟁터로 향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돌아온 남편은 

전쟁터에서 하반신 불구가 되어 돌아옵니다.

남편의 고향 랙비로 돌아가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정착하기로 결정합니다

랙비에서 첫날밤에 관계를 가지려 하지만

남편은 남자의 기능을 상실한 듯하고

코니는 실망을 하게 됩니다.

다음날 부부는 집안일을 할 일꾼들을 뽑습니다.

 

남편을 돌보며 집안일을 하던 코니는

점점 힘에 부치고 지쳐가게 되고

격결국 코니는 런던에 있는

언니에게 가고 싶어 하지만

클리퍼드는 코니를 놓아주지 않습니다.

 

며칠 후 클리퍼드는 코니와 바깥 산책을 하고

남편은 코니에게 충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남편은 채털리 가문의 대를 이을 아이를

다른 남자에게서 가졌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점점 지쳐가던 코니는 언니에게 사실을 말하고

언니가 코니의 집에 방문하여

코니의 남편과 담판을 지어서

클리퍼드를 돌봐줄 어릴 때 보모를 고용하게 됩니다.

 

코니는 자유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집 주변을 산책하면 자유를 만끽하고

남편의 영지 안에 있는 오두막도 발견하게 됩니다.

그곳엔 고용인인 사냥터 지기인

올리버가 살고 있는 집이었습니다.

 

남편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그 집에서 나옵니다

둘의 첫 만남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옆집에 살고 있는 프린터 부인은

올리버의 과거를 알려주는데요.

 

다음날 코니는 사냥터 오두막을 방문하게 되고

올리버는 그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코니는 배우자가 있음에도 외로운

올리버에게서 자신과 같은 처지의 외로움을 느끼며

끌리는 듯해 보입니다.

한편 클리퍼드는 자신의 광산을 기계화하려 하고

광부들의 일자리는 안중에도 없는

남편에게 코니는 실망하게 됩니다.

 

방황하던 코니는 올리버가 있는

사냥터 오두막으로 찾아가게 됩니다.

결국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코니는

결국 올리버와 선을 넘어버리게 됩니다.

 

다음날, 올리버는 그녀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데

또다시 관계를 갖게 됩니다.

그날 이후 코니와 올리버는

산과 들판을 누비며 사랑을 확인하고

서로에게 점점 빠져 듭니다.

그러던 어느 날 코니는 자신이 임신을 한 것을 알게 됩니다.

코니는 보모에게 임신 사실을 말합니다.

곧이어 하녀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아기가 생겼다는 소문을 들은

남편 클리퍼드는 몹시 만족합니다.

그날밤 올리버를 찾아간 코니는 

올리버에게 임신 사실을 말합니다.

그리고 남편의 계획도 알려줍니다.

이에 분노하는 올리버

자신이 이용당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니의 속옷도 태워 버립니다

베네치아로 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언니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하고

떠나기 전날 올리버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아침 일찍 전부 인의 남자인 네드가 갑자기 찾아오고

돈을 요구합니다.

올리버는 이혼을 요구하며 거절합니다.

코니는 네드가 떠난 뒤 집을 나가 

언니를 만나서 베네치아로 향합니다.

올리버는 코니가 놓고 간 속옷을 태워 버립니다.

 

네드가 올리버의 집을 다시 찾아와

코니의 타다 남은 속옷과 코니의 책을 발견하게 됩니다.

네드는 소문을 내고 결국 소문은 일파만파 퍼지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클리퍼드는 올리버를 해고해 버립니다.

그 시간 코니는 올리버를 찾아옵니다.

사랑하는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코니는 남편에게 향하는데

남편에게 자신을 도와 달라고 하는데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랑을 택하게 됩니다.

보모인 볼턴부인 또한 그녀를

이해해며 응원하게 됩니다.

몇 달 뒤 코니에게 찾아온 기쁜 소식

편지의 주소인 스코틀랜드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올리버는 코니와 아기를 위해

터전을 마련했고 둘은 재회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

 

2, 솔직 리뷰

 

 

2022년 공개한 이 영화는 전쟁 참전 후

장애를 가진 남편으로 인해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던

귀족 부인이 하층계급의 남자와 사랑에 빠지며

겪게 되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남편의 독선과 아집으로

결국 그녀는 세상의 관념을 깨치고 밖으로 나가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게 됩니다.

 

로런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진실한 사랑은 언젠가 이루어

진다는 것을 보여주며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은 보여준 

영화 채털리 부인의 연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