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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트렌드 코리아 2023<1탄>

by 아트7100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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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의 트렌드는 어떻게 될까?

김난도 교수님의 트렌드 코리아 2023 강의를 들었다

 

 내년은 세계적인 리스크, 위기다.라는 말을 한다.

트렌드를 미리 알고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그것에 맞서는 우리의 태도라고 한다.

전대미문의 경제 암흑기에도 무기가 될

2023 트렌드 분석과 예측을 해서

소비자와 판매자가 그 트렌드에 맞는 

분석을 해 보면서 예측을 해 보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산업과 경제는 예전보다 훨씬 단단해져서

트렌드를 분석하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트렌드를 분석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패션 음식 등등도 있지만

경제가 제일 중요한 척도가 된다.

2023년의 경제는 미국의 금리 인상

등 악재가 많다.

 

불경기에 사람들의 성향은 

복고풍이 유행하게 된다.

사회적으로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면서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

텔레비전이나 ott에서 옛날 드라마가 유행하게 된다.

불경기에는 미래를 계획하기보다 

좋았던 과거를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의상에서는 청바지도 복고풍인 통 넓은 청바지가 유행한다.

 

자극적인 음식이 많이 팔리고

술도 독한 소주나 위스키가 많이 팔리고

피임 도구도 많이 팔린다고 한다.

경기가 불황이면 여자들의 스커트 길이도 짧아진다고 한다.

 

소비자의 선택과 집중이 가중된다.

소비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진다.

불황에는 소비자는 소비에 깐깐해지게 된다.

 

2023년 토끼처럼 점프하는 블랙 토끼의 해로

RABBIT JUMP로 10자로 요약했다.

교토삼굴: 교활한 토끼는 굴을 세게 판다는 속담처럼

한 가지에 집중보다 토끼처럼

플랜 A, B, C로 가지고 가면 좋을 것 같다.

1.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평균 실종

평균 실종이란 평균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어떤 집단을 하나의 집단으로 말할 때 

하나의 모집단의 종 모양의 정규분포를 가질 때

그 집단의 묘사할 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현재는 정규분포 성의 집단이 많이 없어졌다.

그 대표전이 예로 양극화 현상이다

빈익빈 부익부가 양극화의 하나이다.

금리의 인상으로 빈익빈 부익부를 더 부채질한다.

부자는 예금 이자가 올라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이자 부담이 올라 더 가난해진다.

 

불경기에도 명품 사치품 등의 소비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명품 소비에 20, 30대들도 많이 구매하고 있다.

명품을 소비하고 나면 다른 곳의 지출을 줄이게 된다.

 

다극화 현상 극도로 다양화되는

사람들의 개성이 다양해지고 있다.

스토리텔링의 주체들이 다양해졌다.

예전에는 화장품 같은 경우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을 

선호했는데

요즘에는 자기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선호한다.

그래서 화장품 회사에서도 데이터를 수집해서

각자에게 맞는 제품을 맞는 제품을 개발하려고 노력한다.

 

한쪽에 집중되는 단 극화현상같이

태국의 크랩이 그 예가 된다.

하나의 슈퍼 네트워크가 된다.

네트워크 같은 경우 사람들이 모이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메트칼프의 법칙

네트워크의 가치가 그 이용자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법칙이다.

예로 오징어 게임 드라마가 전 세계에서 1위에를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1등이면 전 세계 OTT 서비스로

전 세계에서 1등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시청률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평균 실종의 시대에 해야 할 일은

평균적인 실력으로 안 되고 아주 뾰쪽하게

대상을 분명하게 지정하고

그 대상이 만족할 만한 상품, 강의,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2. (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Office Big Bsng' 오피스 빅뱅

 

직장 문화가 바뀌었다 .

그냥 바뀐 것이 아니고 우주가 폭발하듯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구직난이 심한 시대에서 3년 안에 이직하는

이직률이 역대 최대로 높다고 한다.

예전에는 3년은 직장을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면

요즘 세대들은 맘에 들지 않으면 다른 직장을 구하는 것이다.

요즘 세대는 자신의 의견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김난도 교수님은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은 없다고 한다

왜 그런지를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

그들이 살아온 환경과 배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기성세대도 MZ(민지) 세대도 서도 다름을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

 

 요즘 세대는 회사와 나를 동일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회사는 회사고 나는 나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회사가 나의 시간과 노력을 가져갈 수 있지만

나의 영혼까지는 가져갈 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회사와 나의 정체성이 분리된 새로운 직장관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선  Quiet Quitting: 조용한 사직 

사표는 내지는 않지만, 회사에 최소한 일만 하겠다는 것이다.

기성세대는 회사는 곧 나였기 때문에 

오늘날의 민지세대랑은 달랐다.

예전에는 평균연령이 낮았지만 

현재는 평균연령이 높아져서이기도 하다.

 

사실은 승진보다 나의 성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민지세대들은 승진에 관심이 있기보다

회사에서 자신의 성장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더

재미있게 느끼는 것이다.

내가 이 회사에서 얼마나 더 성장하였는가?

내가 이 회사의 시그니처에 얼마에 참여했는가? 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제 조직은 성장의 터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3. (B)orn Picky, Cherry- sumers: 체리슈머

 

2023년은 불황의 시기가 될 때

소비자들이 어떻게 소비를 바꿀까?

소비의 구조조정이 일어난다는데

그 구조조정이 어떻게 일어날까? 하는 것이다.

기성세대와 민지세대의 소비 패턴이 다르다.

 

기성세대는 욕망을 줄이라고 배우면서 자랐고

민지세대들은 풍족하게 자라면서

욕망을 줄이라는 말을 들어 적이 없다.

그래서 욕망을 합리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자 체리슈머라 한다.

합리적 소비 전략에는 

첫 번째 조각 전략

요즘은 소비재가 포장이 작아지고 있다.

화장품도 작게 포장한 것을 사용하고

더 필요하면 사서 사용하는 전략이다.

 

두 번째 반반 전략

한 배달원이 한 오피스에서

중국집에서 음식을 엄청 많이 시켜서 파티하는 줄 알았는데

그 집에 음식이 도착하니 그 층에 사는 사람들이 나와서

자기 음식을 가지고 갔다고 한다.

7층 단톡방에 중국 음식 시키는데

같이 하실 분 사서 배달비 나누자고 해서

그렇게 주문했다고 한다.

 

세 번째 말랑 전략

관광 상품도 취소 시 위약금 최소화하는 것

전통주 같은 구독을 할 때 쉬어가기 버튼을 만들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다양화하는 것이다.

이런 소비들이 불경기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요즘 상품이 많아지고 나에게 맞는 상품이 중요한

유연한 선택이 중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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