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고명환 죽음에서 삶까지 이야기

 

 

1, 개그맨 고명환으로의 죽음의 순간

 

개그맨 고명환이 나온 유튜브를 듣게 되었다

개그맨으로 잘나 가던 고명환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중환자실로 들어가기 전 의사 선생님이

당장 죽을 수 있으니 유언장과 신변 정리를 하라는 말을 들었다.

모든 사람이 언젠가 있을 행복한 날을 위해 열심히 산다.

죽을 때 주마등처럼 내 삶이 지나간다는 사람들을 말처럼

중환자실에 있는 동안에 고명환은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뇌가 나의 삶을 보여 주었다고 한다

20대의 재수 할 때 학원 가고 공부하고 했던

8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책상에서 잠을 자던

그 54개월의 삶이 계속 반복해서 뇌가 보여 주었다고 한다.

기적적으로 다시 살게 된 고명환은

뇌가 왜 그 4개월의 삶을 보여 주었는지 생각을 해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깨달은 것이 나 자기 삶을 끌려다니지 않고 살아야겠다.

죽기 전에 내 삶이 풍성한 삶으로 뇌가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교통사고로 왼쪽 눈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2. 고명환의 죽음이전의 삶

 

고명환은 첫 번째 친한 친구의 말에 강남에 감자탕집을 인수하고

한두 달은 장사가 엄청나게 잘 되었는데

중국인 요리사인 아줌마가 중국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망하게 된다

두 번째로 문천식과 포차를 하면서 하루에 인당 7병의 술을 마시게 되고

건강에 해로울 거 같아서 포기한다.



세 번째 골프 연습장 식당을 믿고 1년 계약하고

인수했지만 주인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더 이상 식당을 할 수 없었다.

네 번째 닭가슴살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허경환이 허닭으로 사업을 먼저 하게 되어서

닭가슴살 사업도 망하게 되었다고 한다

3. 죽음에서 돌아온 삶

죽을 고비에서 돌아온 고명환은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첫째 돈에 끌려다니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적어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노래 줄넘기 요리 등등

자신이 자기에게 감동했던 고등학교 때 시를 적고 감동하였던 적과

요리해 먹었을 때 감동을 받았어

병원에서 퇴원하고 바로 학교에 들어가 책을 쓰기 위한 공부를 한다

책을 쓰기 위해 메밀국수 집을 하게 된다.

 

고명환 서재에 1,500권의 책이 있었는데

 

지금도 책읽는 것을 좋아해서 매일 도서관을 다니고 있고

 

도서관을 짓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1,000권 이상의 책을 읽었고

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왜 안 받았냐는

생각에 미치게 되었다.

주변의 사람한테 물어보는 것은

자신의 책임을 면피하기 위한 것이다

책의 위대한 힘을 가진 사람이 되기로 한다.

고명환은 독서로서 자신의 그릇을 키우기로 하고

책이 시키는 대로 뭔가를 해야 창업해야겠다.

그 결과를 책으로 쓰기로 한다.

그래서 손자병법과 세스고딘의 책을 읽게 된다.

손자병법의 읽으며 사업은 나와 세상과의 전쟁이다.

고객의 마음을 뺏어야 하므로

나와 고객과의 전쟁 손자병법에 나오는

노사 칠게

장사를 하겠다는 철학은 무엇인가?

좋은 음식을 만들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자

트렌드 분석을 통해서 온난화 고령화 등

손자가 말한 싸우지 않고 승리해라

온난화로 여름이 길어지기 때문에

고령화로 건강에 대한 음식이

 

좋다고 생각하게 된다

세무회계 법률도 공부한다

회전율도 계산해 보고 한 달 매출과

월세 인건비를 계산하고 시작해야 한다.

최고 매출을 올려도 적자가 날 수도 있다.

기본도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

 

창업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명환도 책을 읽기 전에는

그런 걸 한 가지도 모르고 무모하게


도전하여 실패하게 되었다.

유현준 교수님의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준비를 철저히 해서 오픈하게 된다.

메밀국숫집을 오픈하게 된다.

장사가 아주 잘 되었다고 한다.

마케팅 세스고딘의 책을 읽으며

최고의 마케팅 공짜를 주어야 한다.

자기 입으로 맛있다고 홍보하지 말고

남의 입으로 홍보하라

고명환의 재능으로 할 수 있는

무료 글쓰기 강의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입소문을 내어 준다.

고명환은 남을 의식하고 부끄럼도 많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후배들에게 책을 읽는 것이 좋다고 얘기를 해 줘도

10억을 만 원짜리로 쌓아 두고 하루에 한 권 책 읽기를 1년만 읽으면

가져갈 수 있다면 할 수 있겠냐고 했는데 다 할 수 있다고 했다.

너희가 1년을 책을 읽으면 10억을 넘게 벌 수 있다고 해도

책을 읽지 않았다고 한다.

고명환은 책을 읽는 것을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