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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휘낭시에와 마들렌 차이점과 휘낭시에 레시피

by 아트7100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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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구움 과자 휘낭시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휘낭시에와 마들렌은 구움 과자로 비슷한데 그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휘낭시에와 마들렌의 차이점


1. 모양의 차이
마들렌과 휘낭시에는 보통 과자 모양으로 차이점을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마들렌은 보통은 조가비 모양입니다.



휘낭시에는 금괴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만듭니다.

2. 재료의 차이
마들렌의 재료는 밀가루, 달걀, 설탕, 레몬즙, 벌꿀, 베이킹파우더, 녹인버터로
휘낭시에에 비해 많이 폭신하고 적당히
촉촉한 느낌의 과자입니다.




휘낭시에의 재료는 밀가루, 계란 흰자, 아몬드가루, 설탕, 브라운 버터입니다.
아몬드가루와 브라운 버터가 주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을 진한 버터향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쫀득한 미니 케이크 같은 느낌의 과자입니다.

두 과자의 가장 큰 차이라면 계란 흰자만사용 하는 휘낭시에와 베이킹파우더를 넣는 마들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마들렌의 유래


마들렌은 왜 조개 모양으로 만들었을 까?
실제로 조가비의 껍질에 과자를 구웠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로렌지방의 로렌궁에서 일하던 하인이
할머니가 만들어 주던 조개 모양의 과자를 구웠는데 그 맛이 너무 맛있어
이것을 그 하인의 이름을 붙여
마들렌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다.

4. 휘낭시에의 유래


휘낭시에는 직사각형의 금괴 모양의
팬틀에 굽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마들렌과 가장 큰 차이점은 계란의 흰자만 사용하고 태운 버터 브라운 버터를 사용하여 과자의 풍미가 아주 좋습니다.

휘낭시에는 파리의 증권거래소 인근의 카페에서 한입에 먹을 수 있게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는 과자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전통적인 휘낭시에 팬틀은 얇은 직사각형이지만 요즘에는 깊은 사이즈 틀도
사용하고 타원형도 있고 다양합니다.

기본적인 베이스가 되는 반죽이 맛있어서  초콜릿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도 맛있는 휘낭시에가 만들어집니다.

마들렌과 휘낭시에는 누구나 좋아하는 선물로 주기 좋은 구움 과자 세트입니다.

홈베이킹 초보자들에게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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