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월에는 텃밭을 갈거나 퇴비를 주는 작업을 먼저 해야만 합니다.
퇴비의 가스를 빼는데 2주 정도 기간을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남부지방은 지금이 적기이고 중부는 한 달 뒤부터 가능합니다
1 부추
게으른 사람한테 좋은 작물인 부추입니다. 한번 씨를 뿌리면 매년 자라며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작물입니다.
요즘은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많이 기르는 작물입니다.
생육 적정온도는 18도에서 22도 사이이며 5도 이하에서는 생육이 정지되고 25도가 넘어가면 생육이 정지되며 섬유질이 많아집니다.
건조에는 강하지만 습기에는 약합니다.
노지재배는 4월이 적당합니다.
부추씨앗 파종은 3월 중순에서 4월 초순에 파종합니다.
다년생 식물입니다
2. 열무
열무는 생육이 빠르고 파종 후 40일 후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완숙 퇴비를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열무에 파종 방법은 줄 뿌리기와 점 뿌리기가 있습니다.
줄 뿌리기는 쏫아내기가 힘드니 점 뿌리기를 추천드립니다.
한 구멍에 3~4개씩 점 뿌리기 합니다.
파종 후 일주일 후부터 새싹이 올라오고 3~4주 후부터는 쏫아가면서 수확하면 됩니다.
6~7주 후에는 모두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늦은 수확으로 추대가 올라오거나 질겨질 수 있습니다.
3. 상추
상추는 씨앗도 구매하기 쉽고 모종으로 심기도 합니다.
초보 텃밭농부들에게 가장 쉬운 작물입니다.
상추는 2월이나 3월에 파종해도 됩니다.
늦게 파종 시는 추대가 올라올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너무 깊이 파종하면 안 됩니다.
상추는 기온이 높아지면 쓴맛이 많아지고 병해에도 약해집니다.
4월부터는 종묘상에 가서 상추모종을 구매해서 심어도 좋습니다.
여름에 강한 상추도 있습니다.
4. 시금치
시금치는 땅이 얼지만 않으면 심을 수 있는 작물입니다.
내한성이 강한 작물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작물로 더운 것은 싫어합니다.
생육 적정온도는 15도에서 20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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