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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봄 화단 꽃씨 5가지로 꾸며볼까 합니다

by 아트7100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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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 옥상 텃밭과
옥상 화분에도 예쁜 꽃을 심고 싶습니다.
텃밭은 작년에는 작물을 심지 않아서 새로운 단장을 해야 합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생각 중입니다.
화분에는 계절 내내 볼 수 있는 꽃으로
심고 싶어서 조사도 해보았어요.
더위와 추위에 강화고 다년생 화초로
꽃도 작고 예쁜 사계패랭이꽃, 물망초,
비올라, 채송화씨앗등을 알아보고 있어요


1. 사계패랭이꽃


패랭이꽃은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 풀이다.
서식장소는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 냇가 모래땅등에서 줄기는 빽빽이 모여 나며 높이 30c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밑부분에서 합쳐서
원줄기를 둘러싸며 줄모양으로 자란다.
꽃은 6-8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붉은색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가라지고 밑은 원통이다.
사철패랭이는 꽃이 연중 핀다.
꽃이 계속 피기 때문에 사계패랭이꽃이라고도 한다.

2. 물망초꽃


물망초꽃은 보통 푸른색이며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 풀이다.
원산지는 유럽이며 관상용으로 심으며
원예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한다.
꽃은 5-6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한쪽으로 풀리는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독일의 전설에 따르면 도나우 강 가운데 있는 섬에서 자라는 이 꽃을 사랑하는 애인에게 꺾어주기 위해 한 청년이 그 섬까지 헤엄을 쳐서 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 꽃을 꺾어오다 그 청년은 그만 급류에 휘말리고 꺾어온 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던져주면서
`나를 잊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물망초의 꽃말이
나를 잊지 마세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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