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6 정월 대보름 오곡밥과 나물이야기 1. 정월 대보름 의미 정월 대보름을 한해의 처음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으로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 명정 일다. 예로부터 우리의 세시 풍속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 설날만큼 비중이 컸다. 저는 대보름에 쥐불놀이와 부럼이 생각납니다. 어릴 적에 바닷가 근처에서 아주 큰 불놀이를 구경 갔던 것이 기억납니다. 요즘은 코로나시대라 그런 행사들이 많이 없어져서 아쉽습니다. 2. 정월대보름 오곡찰밥 짓는 방법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항상 오곡밥과 부럼 나물들을 먹으며 정월대보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곡밥을 지어 봤습니다. 오곡은 기호에 따라 넣어서 밥을 지으면 됩니다. 저는 찹쌀 맵쌀 팥 검은콩 흑미를 넣어서 밥을 지으려고 합니다. 밥에 간을 해서 오곡 찰밥을 .. 2023. 2. 5. 처음 명상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섯가지 명상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트레스와 불안감등을 해소시켜주면서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다. 명상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을 위해 저의 경험을 공유 하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상 초보자들은 명상으로 무슨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가 해소 될까 라는 생가을 먼저 할 것이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하다보면 나의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는 참 예민한 사람입니다. 남이 하는 말에 기분이 잘 오락 가락하고 평온하다가도 어쩔 땐 갑자기 화가 나고 감정이 어두워져서 모든 것이 비관적이게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상대방이 나에게 기분 나쁘게 말을 해서 내 기분이 안좋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내 감정을 내가 통제 할 수 없었던 것.. 2023. 2. 3. 블라인드 사이드 감동 실화 영화 넷플릭스 영화추천 1. 블라인드 사이드 줄거리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는 불우한 흑인 소년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흑인 소년인 마이클은 약물 중독의 엄마와 강제로 헤어진 후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마이클은 그를 돌보던 친구 아빠 토니의 도움으로 학교를 입학하게 됩니다. 토니는 코치를 설득하여 입학허가를 받았지만 커다란 등치와 지저분한 마이클은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합니다. 건장한 체격과 운동 신경이 뛰어나 상류 사립학교의 미식축구팀의 코치의 눈에 들게 되어 전학을 오게 되었지만 이전학교에서의 성적 때문에 바로 미식축구팀에서 운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돌봐주던 마지막 집에서 조차 머물 수 없게 된 마이클은 학교 수업 운동 보다 하루하루를 잘 곳과 먹을 것을 걱정하며 하루.. 2023. 2. 1. 그린 북 영화 인종을 뛰어 넘는 우정 솔직 리뷰 오랜만에 영화 리뷰를 하게 되네요 다시 보기를 몇 번 한 영화여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영화 추천 해 드립니다. 1, 그린 북 줄거리 영화의 제목인 `그린 북'은 1936년 흑인 여행자를 위한 책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합니다. 흑인 여행자들의 위한 숙박 시설과 음식점을 지역별로 모아놓은 책으로 실제로 존재했던 책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62년 흑인과 유색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했던 시대의 미국을 배경으로 했습니다. 이탈리아계 백인 떠버리 토니로 불리는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테슨)는 뉴욕의 나이트클럽 종업원으로 일한다. 입담이 좋고 골치 아픈 일을 처리하는데 능한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 나가는 해결사입니다. 그러나 마피아와의 거래를 거절할 줄 아는 분별력과 배짱도.. 2023. 1. 18.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2 다음